KT, 5G 시대 IoT 보안 강화 위한 ‘융합보안실증센터’ 오픈
KT, 5G 시대 IoT 보안 강화 위한 ‘융합보안실증센터’ 오픈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9.05.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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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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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KT가 5G 시대에 IoT(사물인터넷) 단말의 보안 강화를 위한 단말 보안성을 검증하고 취약점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융합보안실증센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5G 시대에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의 구현을 위해 각종 센서를 비롯한 수 많은 IoT 단말이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이같은 환경에서 IoT 단말은 해킹, DDos 공격 등 보안 위협에 노출되기 때문에 단말 자체의 보안이 중요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보안위협으로부터 사전에 보안성이 검증된 IoT 단말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과천시 소재 KT 과천타워에 ‘융합보안실증센터’를 오픈했다. 실증센터에서는 중소기업 제품을 포함한 유·무선 IoT 단말의 설계 및 출시 이전 단계부터 보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단말 보안 취약점 자동 검증 솔루션인 ‘기가 시큐어 봇(GiGA Secure Bot)’을 개발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보안 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에 KT는 향후 출시되는 IoT 단말의 보안검증에 기가 시큐어 봇 솔루션을 활용해 보안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T가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보안플랫폼 ‘기가 시큐어 플랫폼’에 기가 시큐어 봇 솔루션을 연동해 네트워크 상에서 발생하는 최신 IoT 보안위협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T는 방문객들에게 IoT 최신 보안 위협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융합보안실증센터 내에 ▲보안 위협 체험존과 ▲정보 보안 서비스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먼저 보안 위협 체험존은 ▲스마트홈 ▲프린터 ▲IP 카메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해킹 시연을 통해 IoT 보안 위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응 기술 및 가이드를 제공한다. 정보 보안 서비스존은 KT의 5G 보안 핵심기술인 기가 스텔스를 비롯한 보안 서비스들을 전시했다.

권혜진 KT INS운용센터장 상무는 “자율주행이나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IoT 단말이 적용되는 5G 시대에 보안성 강화는 필수”라며 “이번에 오픈한 융합보안실증센터를 거점으로 IoT 단말 보안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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