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롯데건설이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추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현충일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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