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일산은 ▲군인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패키지 상품을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25 참전 용사 및 유족 무료 입장, 국가유공자와 군인 본인 50% 할인을 마련했다. 이밖에 현장에서는 게릴라 이벤트로 ▲대한 독립 만세 ▲데시벨 게임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빙고 게임을 실시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군인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 뿐만 아니라 교정 공무원 및 교직원, 제주 4.3 유가족까지 본인 50%, 동반 3인까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나는 내가 지킨다’ 포켓 수조에서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필수 해시태그 #아쿠아플라넷, #제주 등과 함께 업로드하면 2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에코 그린백도 증정한다.
한편 한화 아쿠아플라넷의 호국보훈의 달 맞이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진행되며, 증빙서류와 함께 현장 매표소 방문 시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