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대표, 협력업체 방문해 지원 약속
[이지경제=김봄내 기자]롯데월드 정기석 대표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협력업체 선영제과의 초콜릿 생산라인 현장을 방문했다.
정기석 대표는 그동안 동반성장해 온 선영제과에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 등 테마파크에 맞는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또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방침에 동참, “현금지급결제규모의 확대와 대급지급조건을 개선하고 인력교육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월드는 660여개 협력업체 중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선정해 다양한 포상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봄내 kb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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