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한 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 '외한 세뱃돈 세트' 판매
  • 박상현
  • 승인 2011.01.23 09: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박상현 기자]외환은행은 2011년 신묘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외화 세뱃돈 50,000세트를 선착순 한정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외환은행의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 국가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등록 제20-0436363호)이 되어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번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하여 미국 달러, 유럽연합 유로, 중국 인민폐,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 국가의 지폐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은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 해당일자 환율에 의해 변동되나, A형의 경우 약 2만3000원, B형의 경우 약 4만 2000원 정도이며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 2달러짜리를 선물 받고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와 각국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 설명 등 유익한 자료가 첨부 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고 설명했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시면 구입이 가능하며, 1월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 )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1967년 창립이후 올해로 마흔 네번째 창립기념일(1.30일)을 맞이하여, 홈페이지(www.keb.co.kr)에 축하 메시지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1,967명을 추첨하여 순금골드바 10돈 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5일부터 영업점을 방문하여 나눔예금 가입고객앞 창립기념 CD 증정 등 다양한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상현 psh@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