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7월 첫째 주 주말에는 낮 최고 기온 33도~34도 등 폭염이 계속되겠다. 다만 강원영동·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비가 내리겠다.
5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6일(토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점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내외다.
아침최저기온은 16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로 매우 덥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7일(일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3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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