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강남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외상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 유명 브랜드 40여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에서 진행되며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여성 의류, 남성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란제리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는 ▲에르마노설비노 ▲질샌더네이비 ▲폴카 ▲블루마린 등이며 최대 70% 할인 브랜드는 ▲리치오안나 ▲제인송 ▲캐티랭 ▲아르마니 언더웨어 ▲줄리아나테조 등이다.
최대 60% 할인 브랜드로는 ▲비비안웨스트우드 ▲A.P.C ▲사바티에 ▲캡슐1.618 ▲소피아그레이스 ▲쟈딕앤볼테르 ▲이자벨마랑 ▲스팽스 ▲지오바니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로 ▲알렉산더왕 ▲파비아나필리피 ▲하이드로겐 ▲헬렌카민스키 ▲디젤 ▲잘루스 ▲MHL ▲DKNY ▲올세인츠 ▲빈스 ▲끌로디피에로 ▲웨이브바이무이 ▲CK 언더웨어 ▲마닐라그레이스 등이다.
갤러리아명품관은 행사 기간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참여 브랜드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 합산 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행사장 방문 고객에게는 1시부터 7시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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