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40분 CJ홈쇼핑을 통해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마스터 밴’의 판매방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 밴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출시돼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특히 31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고 전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으로부터 개인 및 중소형 사업자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더욱이 ▲ECO 모드 ▲오토스탑 ▲스타트 시스템 등 경제 운전을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생방송 기간 동안 접수된 상담예약 건에 대해서 방송 다음날인 9월 2일부터 3일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이 진행된다. 각 지역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제 구입 여부 결정 및 구입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VISION 2022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인 ‘다 함께 즐기는 혁신’의 일환으로 영업,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CJ홈쇼핑 판매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구매조건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인 ‘마스터 밴’을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