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D유학원, 2020 겨울 영어캠프 ‘JnD글로벌아이들’ 참가자 모집…6주간 ‘현지 스쿨링’ 방식 전개
JND유학원, 2020 겨울 영어캠프 ‘JnD글로벌아이들’ 참가자 모집…6주간 ‘현지 스쿨링’ 방식 전개
  • 김주경 기자
  • 승인 2019.09.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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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nD유학원
사진=JnD유학원

[이지경제] 김주경 기자 = 캐나다 밴쿠버 현지유학원 JnD는 2020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에 참여할 ‘JnD글로벌아이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 맞는 스쿨링 영어캠프 프로그램 ‘JnD글로벌아이들’은 살아있는 영어체험을 컨셉트로 한다.

올해 12월말부터 내년 2월초까지 약 6주간 운영된다.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학년 당 원활한 분반관리를 위해 각 반 2~3명 이내로 모집을 제한한다.

참가자는 홈스쿨링을 통한 북미영어를 체험해봄으로서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고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

현지 스쿨링 교육은 현지 사립학교 학생과 같은 반에서 영어로 수업을 들으며 체험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커뮤니티‧어학원 등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 ‘JnD글로벌아이들’ 모집요강. 사진=JnD유학원
겨울방학 스쿨링 영어캠프 ‘JnD글로벌아이들’ 모집요강. 사진=JnD유학원

JnD유학원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 RCA와 계약을 맺고 내년 1~2월 6주 간 스쿨링 캠프를 공동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분반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영어습득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이 학교는 총 학생 수 800여명, 28개의 반으로 나뉘어져 있다. 평상 시 한국 국적비율이 5%에 불과하다.

그렇다보니 원활한 스쿨링을 위해 교내 방과수업 이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버디(Buddy)’ 학급 친구를 배정해준다. 약 6주간 거주할 홈스테이도 참가자들의 학년과 성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 내 가족 중에서 선정한다.

JnD관계자는 “캐나다 중산층 이상 가정은 자녀의 교육과 안전을 위해 사립학교를 선호하는 편”이며 “이들 가족과 24시간 함께 생활하는 스쿨링이 참가자들의 영어체험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외 참가자들은 스쿨링 영어캠프를 통해 이번 미국 서부지역 아이비리그대학과 실리콘 밸리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습득해야 할 지식축적과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주말에는 밴쿠버 내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한 생생한 체험학습이 이뤄진다.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강현 학생 학부모는 “그동안 한국에서 모집하는 각종 영어캠프에 참가했지만 한국 학생이랑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 영어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한 ‘JnD글로벌아이들’ 영어캠프는 꼼꼼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24시간 살아있는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JnD글로벌아이들’ 프로그램 참가비는 780만원이며 항공료‧비자 등은 별도다.

JND유학원은 현재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전화상담(현지 기준)을 받고 있으며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JND유학원 홈페이지((www.jndcanada.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JnD Education은 지역 최대 규모 전문유학원으로 캐나다 밴쿠버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다.

간호사면허전환‧어학연수‧이민 상담‧조기유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주경 기자 ksy055@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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