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한화건설, 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예정
대림산업-한화건설, 10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분양 예정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9.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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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내달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사업으로 유동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는 설명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 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오량산과 유동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며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단지에서 도보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했다. 인근에 도마큰시장과 계백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또한 풍부하게 조성돼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더욱이 현관 워크인 수납장 및 팬트리, 트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될 예정이다. 국·공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돼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보육을 맡길 수 있다. 작은도서관, 오픈스터디룸, 독서실 등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할 계획이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에는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특히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들이 철시돼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이 적용돼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해 준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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