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동산] 인천 다시 꿈틀…4분기 1만8000여가구 분양, 전년比 2배 이상↑
[이지 부동산] 인천 다시 꿈틀…4분기 1만8000여가구 분양, 전년比 2배 이상↑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9.19 09: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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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 SK뷰 스카이시티 조감도. 사진=SK건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조감도. 사진=SK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인천 부동산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올 연말까지 1만8000여 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19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인천에서 1만890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7978가구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조합원이 없는 택지지구, 도시개발을 통한 물량이 많아 일반분양 비율이 높다는 설명이다.

최근 인천 부동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4분기 분양 성적표도 비교적 순탄할 전망이다.

실제 지난 4일 진행된 ‘송도 더샵 프라임뷰’,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1순위 청약에 무려 11만2990명이 몰렸다. 특히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 전용면적 80㎡의 경우 1024.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욱이 미분양 우려 지역에서도 ‘완판(완전판매)’ 소식이 들려온다.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 파라곤’은 저조했던 청약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887가구가 모두 팔렸다. 앞서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1540가구)’도 모두 계약을 마쳤다.

최근 인천 부동산 시장이 뜨거운 이유는 대형 교통호재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송도는 여의도, 용산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검단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검단신도시)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에 규제가 집중돼 반사이익을 누리는 측면도 있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천에서도 지역별로 분양 양극화 현상이 있지만 청약 경쟁률이 낮다고 해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았을 뿐 실제 계약률이 높은 경우도 많다”며 “서울을 타깃으로 하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 추가 규제가 나올수록 비규제지역인 인천이 풍선효과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향후 분양을 앞둔 곳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건설은 다음달 루원시티 주상 5, 6블록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분양에 나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총 1789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529실도 동시 분양 예정이다.

우미건설(1412가구), 한화건설(1128가구) 등도 하반기 중 루원시티에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공급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영종하늘도시 A8블록에서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77~84㎡ 총 1153가구로 조성된다. 영종하늘도시 내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운서역 생활권에서 처음으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서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재개발로 2958가구 대단지를 지으며 이중 18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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