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덕수궁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미화에 나섰다. 또한 정동길 주요 도로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 작업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남 대리는 "대한민국 덕수궁의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양지훈 기자 humannature83@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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