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이랜드몰은 오는 25일 론칭 3주년을 맞아 반값대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반값대란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진행된다. 2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 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오전 8시 발뮤다 전기주전자를 선착순 33명에게 9만9500원에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발렌티노 락스터드 카메라백(선착순 13명) 42만6500원 ▲오후 6시 쿠쿠 10인용 전기압력밥솥(선착순 33명) 8만495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반값대란 행사를 맞아 오전 8시부터 기획전 반값쿠폰 행사도 진행된다. 오전 8시 경동나비엔, 스팀보이 가전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생로랑, 메종키츠네 등 해외명품 ▲오후 12시 스파오 ▲오후 2시 로엠 ▲오후 4시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브랜드 ▲오후 6시 에블린 등의 기획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모던하우스 주방·가구·침장 카테고리의 베스트상품 10% 추가 할인 ▲메이썸 가을 신상 트렌치코트 ▲이랜드 아동복 인기 가을 아이템 균일가전 ▲애니바디 파자마 1+1 대전 ▲미쏘 가을 신상 최대 70% 할인 ▲폴더 인기 신발을 최대 79% 할인해준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해피벌쓰리데이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3년간 이랜드몰이 빠르게 성장해 감사의 뜻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9월 한 달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상품을 놀라운 특가에 제공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