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완집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정보보안부문 임직원들은 이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을 도왔다. 농작물 수확 후에는 버려진 농가의 폐비닐 수거를 함께했다.

나 부행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