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통큰 보험"
"새롭게 태어난 통큰 보험"
  • 김민성
  • 승인 2011.0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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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2011년 맞아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 리뉴얼

 

[이지경제=김민성 기자] LIG손해보험의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이 2011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났다.

 

1일 LIG손보에 따르면 스테디셀러 상품인 ‘LIG희망플러스자녀보험’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국가적 저출산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다자녀가정 대상 보험료를 5% 할인 등 업계 최고 수준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업무제휴를 통해 작명서비스와 청소서비스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리뉴얼된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출산 시 보험료의 2%를 할인해주며 이미 세 자녀 이상을 둔 다자녀가정이라면 누가 가입하더라도 5%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점이다.

 

작명 업체인 ‘베이비네임스’와의 제휴를 통해 신생아 작명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HM’을 통해 집안 살균 및 진드기 클리닝 서비스를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또 보장내용도 강화했다. 가장 먼저 출생부터 100세까지 실손의료비와 입원일당은 물론 성인병 관련 진단비와 상해 수술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유자녀학자금특약에 가입한 고객들은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억5000만원의 학자금을 자녀 학년에 맞춰 나눠 지급해 부모가 부양능력을 잃었을 경우에도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신생아 기준으로 20년간 월 5만원 안팎의 보험료를 내면 100세까지 각종 건강관련 보장과 학자금 및 생활비 관련 보장을 두루 누릴 수 있다.

 

이강복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장은 “부모가 갑자기 사망했을 경우 자녀를 위한 부양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반드시 미리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며 “이번 상품은 부모가 부양 능력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자녀 학자금과 생활비를 보장할 수 있어 건강보험과 교육보험의 장점을 두루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민성 km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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