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주)에소코(대표 오성부)가 4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맨파워부스터’를 앞세워 남성 전용 건강기능식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맨파워부스터는 바쁜 현대인, 특히 중장년층을 겨냥한 건강기능식품이다. 100세 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영양은커녕, 운동할 시간도 없는 이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필수 영양소를 제공한다는 것.

맨파워부스터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콜마비엔에이치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4중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기억력 및 혈행 개선을 돕는 ‘은행잎추추물’ ▲체내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이 주원료로 함유됐다.

이밖에 블랙마카와 홍경천 추출물, 구기자 추출물, 귀리 식이섬유 등을 담았다. 이에 1일 1회, 1회 2정의 섭취만으로 에너지와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성분을 함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의 정제를 구현했다. 또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여행 등 외부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맨피워부스터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남성 활력 등에 대한 효과를 만족하는 구매자들이 늘면서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세일즈 마케팅을 담당한 WMMC는 맨파워부스터를 통해 보다 많은 중년 남성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먼저 TV와 신문, 라디오,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맨파워부스터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 체험 후기 공모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해 맨파워부스터의 사회적 가치를 높여간다는 복안이다.

WMMC 관계자는 “맨파워부스터는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중년 남성의 고민을 해소하는 타깃형 유효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며 “맨파워부스터는 대한민국 중년 남성들의 고민인 성기능 향상과 스태미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전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