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2월 셋째주 주말은 토요일 아침 최저 영하 10도, 일요일 영하 4도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나쁨’ 수준으로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꼭 챙겨야겠다.
2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1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다.
전남, 경남, 제주도는 저녁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 10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매우 춥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전국 ‘보통’, 오후 중부(강원영동 제외) ‘나쁨’ 그 밖의 전국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일요일(22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온 후 개겠고 서해5도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3도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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