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아이드림 적금 상품에 세뱃돈 이벤트 실시
[이지경제=심상목 기자] 경남은행이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 3년제에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이후 5영업일 이내인 2월7일부터 11월까지 입금분에 한해 연 1.0%(기존 0.10% 포함) 추가금리가 지급하는 것이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은 자녀 성장과정에 맞춰 자유적립하고 중도 인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기본 이율은 3년제 연 3.40%로 이벤트를 적용받는 고객은 최고 연 4.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경남은행은 매년 설·추석·가입자(자녀)생일 후 5영업일간 입금분에 한해 0.10% 우대금리도 적용 받을 수 있도록했다.
김순식 경남은행 개인고객지원부장은 “아이드림(Dream)자유적금은 우리 자녀들이 저축습관을 들이는데 적합한 적금상품”이라며 “우대금리와 추가금리가 지급되는 만큼 학자금마련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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