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335만장 풀린다” 오후 2시부터 약국·우체국·농협 등 공적판매처에서 1인당 5매 제한
“마스크 335만장 풀린다” 오후 2시부터 약국·우체국·농협 등 공적판매처에서 1인당 5매 제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2.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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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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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늘 오후 2시부터 약국·우체국·농협 등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가 판매된다. 물량은 총 335만여개로 1인당 5매로 제한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확보한 공적 물량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7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를 우선 공급했다.

먼저 전국 2만4000여개 약국에 점포당 하루 평균 100장씩 총 240만개가 공급된다. 가격은 1500원. 1인당 최대 5매 구매가 제한된다.

하나로마트에서 50만개가 공급된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770~1980원 수준이다.

다만 우체국 판매는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고령자 등 마스크 공급 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된다. 물량은 45만개다. 제주지역 우체국은 오후 5시부터 판매가 개시된다. 가격은 개당 800원. 최대 판매량은 1인당 5매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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