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가 총 7979명으로 증가했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10명 발생해 국내 환자는 총 7979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대구‧경북지역 신규 환자는 각각 22명, 65명이다. 대구지역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총 592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환자는 ▲서울 13명 ▲인천 2명 ▲부산 1명 ▲대구 61명 ▲대전 2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남 1명 ▲경북 4명이다. 세종에서는 하루만에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7명 늘어난 총 510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67명이다.
확진 환자를 제외한 누적 의심 환자는 24만668명이다. 이 가운데 22만272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7940명의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한차례 발표한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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