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집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의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조리의 편리성과 맛의 퀄리티 모두를 충족하며 집콕족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개봉 후 포장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조리가 완료돼 매우 편리하다.
또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부드러운 농도로 제작돼 컵에 부어 마실 수 있어 아이들 아침 식사는 물론 성인들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건조하지 않은 원물 재료,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 치즈 등 내용물의 질도 만족스럽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의 경우 버섯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송이에 향이 진한 표고를 더했다. 부드러운 단호박 페이스트에 고구마를 첨가한 ‘상하목장 단호박크림스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해 대중적이다. ‘상하목장 클램차우더스프’는 양파와 셀러리로 우려낸 육수와 홍합과 굴 등의 통 조갯살로 감칠맛을 살리고 화이트 와인으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스프는 조리가 매우 편리하면서도 홈메이드 가정식의 퀄리티로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라며 “최근 집에서 식사하는 빈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으로 상하목장 스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 브랜드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카레 3종과 파스타 소스 3종, 신제품 스프 3종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다이렉트와 직영스토어를 통해 성인 영양식 단백질 음료 셀렉스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을 최대 45%까지 할인 판매 중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