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했다. 격리 해제는 141명 늘며 총 775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4명 추가돼 229명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6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1만591명) 대비 22명 늘어난 1만61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 4명 ▲경북 4명 ▲경기 4명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별 누적 확진 환자는 ▲대구 6827명 ▲경북 1352명 ▲경기 649명 ▲서울 619명 ▲충남 139명 ▲부산 130명 ▲경남 115명 ▲인천 88명 ▲강원 52명 ▲세종 46명 ▲울산 42명 ▲대전 39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3명 등이다.
확진 후 완치된 환자는 141명이 늘어 총 7757명을 기록했다. 현재 262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4명이 늘면서 총 229명이 됐다.
현재까지 51만389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4268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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