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마트 '미트센터' 오픈..축산물 유통구조 혁신 [이지경제=신수현 기자]이마트가 축산물 전문 가공포장센터인 미트센터를 열고 축산물유통구조 혁신에 나섰다. 이마트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7107㎡(2150평) 면적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한우·돈육·수입육 축산물 가공포장센터인 '이마트 미트 센터'를 경기도 광주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광주물류센터를 리뉴얼해 오픈하는 ‘이마트미트센터’는 독일, 일본, 미국 등 축산 선진국에서 도입한 10여종의 최신 자동화 설비 등 총 150억원 가량을 투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물 가공센터다. 이마트는 이번 ‘이마트미트센터’ 설립을 통해 최신자동화 설비도입으로 대량생산과 점포재고비용경감 및 생산비용절감으로 제조원가를 낮춰 축산물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통 | 신수현 | 2011-08-11 14:52 <현대모비스> 사상 최대 실적의 비밀<3> 국내 굴지의 자동차 부품제조 업체인 현대모비스(이하 모비스)는 과도하게 많은 사내하청 비율로 업계 눈총을 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른바 ‘나쁜 고용’인 사내 하청으로 인해 인건비를 절감해 많은 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상호 금속노조 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모비스의 사내하청 노동자 비율은 전체 종업원 6143명의 절반에 가까운 2648명에 이른다. 43.69%에 달하는 이 수치는 모기업격인 현대차(13.76%), 기아차(7.89%)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다. 이 연구위원은 “연구직과 사무직, 판매직 등을 제외한 순수한 생산직 노동자 대비 사내하청 비율은 더욱 높다”며 “현대차가 25.26%, 기아차가 11.32%인 반 종합 | 심상목 | 2010-09-02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