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G ‘릴’, 30개국 진출 돌파…해외시장 공략 ‘박차’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KT&G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 진출 30개국 돌파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가 손을 잡고 ‘릴’의 해외 판매를 본격화한 지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라는 설명이다.2020년 KT&G와 PMI는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같은 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3개국에 ‘릴’을 선보였다.‘릴’의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양사는 유럽‧중앙아시아‧중앙아메리카 등으로 시장을 넓혀 작년에만 19개 국가에 추가로 ‘ 유통 | 정윤서 기자 | 2022-10-26 15:08 전자담배의 ‘배신’…니코틴‧타르 및 1급 발암물질 검출, “일반담배보다 더 해롭다”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국내 판매 중인 ‘궐련형 전자담배(가열담배)’가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발암물질을 대거 포함하고 있다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특히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타르는 일반담배보다 더 높게 검출됐다. 중독성 물질인 니코틴 역시 일반담배와 비슷했다. 그동안 담배업계가 내세웠던 ‘일반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주장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난 셈이다. 담배업계는 침묵하고 있고, 흡연자들은 전자담배의 민낯에 충격을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는 국내 판매중인 궐련형전자담배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소비자 | 문룡식 기자 | 2018-06-07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