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경전철 “5조 무상지급 vs 문제없다” 공방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민간사업자에게 최대 5조원의 재정을 무상지급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시 경전철사업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사실이 아니다”며 즉각 반발했다. 경실련은 지난 12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사업자에게 30년간 최대 5조7,000억원의 재정을 무상지급하는 경전철 민자사업 계획을 전면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건설보조 등 재정투입분 4조2,273억원 외에도 30년간 기본요금차액 보장액 1조5,000억원 등 최대 5조7,000억원이 민간사업자에게 무상지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실련은 “경전철 민자사업은 총 사업비가 8조5,533억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으로 기 [미분류기사 2017.08.30] | 서영욱 | 2013-11-13 17:44 동탄1,2호선 40km구간 ‘트램’ 들어선다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동탄신도시를 가로지를 동탄1, 2호선(광교~오산, 병점~동탄2), 운정신도시와 일산 킨텍스를 연결하는 파주선 등 경기도 내 9개 철도노선 기본계획이 확정됐다. 차량은 대부분 트램 형식이 채택됐다. 정부는 24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국가교통위원회에서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확정된 9개 노선은 총 연장 136.1㎞로 총 사업비는 5조 8,573억원(국비 3조 5,024억원, 지방비 2조 3,549억원 추정)이다. 차량은 대부분 트램 형식으로 채택돼 2020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확정된 주요 노선을 살펴보면 우선 광교와 동탄2, 오산을 잇는 ‘동탄1호선’은 연장 2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6-24 1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