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SM·YG·JYP’ 엔터 빅3 재무건전성 ‘비상등’…SM 직원‧CEO 연봉 ‘2관왕’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국내 엔터테인먼트산업의 빅3로 꼽히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JYP엔터테인먼트(JYP),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의 희비가 교차했다.박진영이 이끄는 JYP가 올 3분기 현재 트와이스 등 소속 연예인의 활발한 활동을 등에 업고 실적이 증가세를 기록했다.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SM은 아이돌 그룹 NCT127 등의 해외공연 실적이 반영돼 매출이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다. YG 역시 양현석 전 대표와 빅뱅 멤버 승리가 각종 추문에 휩싸인 영향으로 적자 행보를 보였다.실적에서 희비가 교차했지만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19-11-26 09:04 '승리 쇼크'에 요동치는 YG, 하루 새 시총 1109억 증발…12일 현재 3만7750원 거래중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YG엔터테인먼트(122870)의 주가가 버닝썬과 성매매 알선 의혹 등 이른바 ‘승리 쇼크’로 인해 크게 요동치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1일) YG엔터테이먼트는 전 거래일(4만3250원) 대비 6100원(-14.10%) 하락한 3만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난 2011년 11월23일 이후 단일 하락폭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또 종가 기준 4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1월23일(3만9150원) 이후 처음이다.이같은 급락세에 시가총액 역시 78 증권 | 문룡식 기자 | 2019-03-12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