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금감원, 글로벌 녹식금융협의체 가입 신청…"국제 논의 적극 참여" [이지경제=문룡식 기자] 금융당국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협의체에 가입하고 국제사회의 녹색금융 논의에 참여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7일 녹색금융을 위한 각국 중앙은행·감독기구 간 글로벌 협의체인 'NGFS'(녹색금융협의체)에 가입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통상 신청서 제출 후 1개월 내 회원기관의 승인을 통해 가입이 확정된다.NGFS는 기후 및 환경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이행 지원 등을 목적으로 2017년 12월 설립된 자발적 논의체다.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등 70개국 정책 | 문룡식 기자 | 2021-05-20 14:00 윤석헌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모니터링 체계 구축해야"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2일 "기후리스크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이삼봉홀에서 열린 '2020 국제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기후변화 충격으로 인해 금융시스템에 손상이 초래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에는 금융기관을 비롯한 민간영역에서도 녹색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로 한국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 발행액이 지난 2016년 이후 빠르게 증가해 올해 8월 말 정책 | 문룡식 기자 | 2020-09-22 1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