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봄이 오다 다시 겨울…아침 기온 영하 10℃ 육박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봄이 오다 다시 겨울로 되돌아 가고 있다. 실제 1월 초중순 전국의 낮 체감온도가 최고 영하 20℃를 웃돌았지만, 최근 들어 영상 15℃에 이르는 등 초봄 날씨를 보였다.기상청은 다만, 28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날씨는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 현지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이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눈이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의 영향으로 충청, 전라 소비자 | 김보람 기자 | 2021-01-28 08:59 [이지 실시간 이슈] 류현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노벨평화상‧제주공항 등 이목 집중 [이지경제] 조소현 기자 = 이지경제의 5일 실시간 이슈는 ▲류현진(사진) ▲노벨평화상 ▲제주공항 등이다.▲류현진(31)이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완벽한 투구로 승리(6:0)를 따냈다. 류현진에게는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승리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4안타 무실점 투구를 보였다. 투구수는 104개였다.타석에서도 4회 1사 후 애틀란타의 두번째 투수 션 뉴컴을 상대 경제일반 | 조소현 기자 | 2018-10-05 12:54 12월 첫눈과 함께 한 출근길 12월 첫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첫눈이 내렸다. 초속 5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는 바쁜 출근길에 첫눈의 반가움을 느끼지도 못하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서울을 포함해서 전국 대부분 해안지역과 충북내륙으로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상황이고, 내일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비록 영상 2.2도의 영상권이지만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져 버렸다. 낮 기온도 오르지 못하고 내내 추울 포토뉴스 | 김형진 기자 | 2014-12-01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