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말로 먹고사는데…” 다단계, 코로나19에 곡소리…학계 “비대면 전환 서둘러야”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직접판매(다단계판매)업계가 ‘통곡의 계곡’을 건너고 있다며 아우성이다.저상장 기조에 힘겨웠고, 코로나19 집단 감염 원인으로 지목되며 집합금지 명령까지 받았다. 사실상 영업 현장이 올 스톱 상태가 된 것.이에 업체별로 올 상반기 최소 30%에서 최대 70%까지 매출이 급감했다는 전언이다.문제는 비대면 마케팅 전환 속도가 더디다는 것. 이에 역대급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온다.학계 등 전문가들은 다단계업계의 빠른 비대면 마케팅 체제 전환을 주문하고 있다.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슈/기획 | 김보람 기자 | 2020-10-05 08:47 [이지 돋보기] 한국암웨이, 수익성 뒷걸음질에도 고배당 정책 고수…본사에 배당금 등 830억 계좌이체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직접판매(다단계) 업체 한국암웨이(대표 배수정)가 수익성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배당 정책을 고수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암웨이는 지난해 수익성(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지표 모두가 뒷걸음질 쳤지만 배당 성향 100%를 유지했다.배당 성향 100%는 순이익을 한 푼도 남기지 않고 본사에 보냈다는 의미다.반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할 수 있는 기부금은 매출액 대비 0.12%에 불과했다.이에 시민사회단체 등은 수익성 악화에도 고배당 정책을 고수한 것은 세계적 다단계 선도 기업이라는 명성을 무색하게 한다는 지 이슈/기획 | 김보람 기자 | 2020-04-06 08:30 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한국암웨이는 새로운 수장으로 배수정 미국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가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배수정 신임 대표는 지난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한 이래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 인사 | 김보람 기자 | 2019-11-08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