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블랙컨슈머 기승, 기업들 '벙어리 냉가슴'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협박하고, 생트집 잡으면서 반품과 환불 등을 요구하는 블랙컨슈머(black consumer)로 인해 기업들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멀쩡한 제품에 일부러 흠집을 내고 환불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 올리겠다’, ‘언론에 제보하겠다’는 등 협박과 공갈을 통해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업들은 기업이미지에 누가 될까 블랙컨슈머에 요구 조건을 수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어서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이처럼 보상 등을 목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인 블랙컨슈머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낳고 있다. ▲‘억대 연봉’ 자랑하는 블랙컨슈머...'협박족' 유통 | 남라다 | 2012-12-12 16:47 2011년 10대 연봉뉴스는? [이지경제=김봄내 기자]올 한해 직장인들 사이에 이슈가 되었던 연봉 관련 뉴스는 무엇이었을까? 29일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에서는 올 한해 큰 화두가 됐던 뉴스로 '삼성전자 평균연봉' '억대연봉자 수' '직장인 연봉 격차 심화' '직무별 연봉' 등을 꼽았다. 다음은 2011년 연봉관련 10대 뉴스다. ◆연봉이 가장 궁금한 기업? '삼성전자' 올 한해 직장을 선택하는 구직자뿐만 아니라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연봉정보를 가장 궁금해 한 기업은 ‘삼성전자’로 조사되었다. 삼성전자는 페이오픈 자체 조사결과 2005년부터 7년째 검색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직원 평균연봉이 90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봉상승률이 전년대비 22%로 국내 최고를 기록하는 등 직장인들의 [미분류기사 2017.08.30] | 김봄내 | 2011-12-29 14:40 <프로야구> 선수 평균연봉 1억원대 SK 한 곳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부자구단 자리를 유지했다.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8개 구단 소속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SK는 신인과 외국인을 제외한 52명 선수의 평균 연봉이 1억1천402만원으로, 삼성(9천598만원)을 누르고 2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SK는 지난해의 1억1천422만원과 비교해 평균 연봉이 0.2% 떨어졌지만 8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연봉 1억원대를 지켰다. 평균연봉이 가장 적은 한화(5천376만원)의 두 배가 넘는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평균 연봉 선두를 차지했던 삼성은 9천598만원으로, 2년 연속 2위에 머물렀고, 두산이 9천477만원으로 3위로 올라섰다. 종합 | 인터넷 뉴스팀 | 2011-02-11 0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