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자동차, 기업CI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쌍용자동차가 기업 로고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날 자사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장려 영상을 공개했다.‘Distant But Together(함께 지키며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의 캠페인 영상은 쌍용차 기업로고인 쓰리 서클이 하나가 되고 또 분리되는 모습을 통해 “하나된 마음을 모아 국민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동시에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하고 안전해 지는 길을 추구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민섭 기자 | 2020-06-23 10:25 [이지 돋보기] 벤츠보다 덜 팔린 국내완성차 어디?…고개 떨군 한국GM‧르노삼성, “앗 뜨거!”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지난 1분기 2만대가 넘는 차량을 팔아 치우며 수입차 시장을 평정했다.반면 국내 완성차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벤츠보다 저조한 판매 실적을 기록해 적신호가 켜졌다.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부진은 경영 위기와 노후 모델 여파다. 한국지엠은 철수 위기에 내몰렸다가 가까스로 정상화 단초를 마련했다. 르노삼성은 주력 모델 SM시리즈의 노후화로 경쟁력을 잃었다는 분석이다.더욱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은 수입차별 1위를 기록한 ‘벤츠 E 200’보다 덜 팔린 차종에 무려 7개의 차량이 이름을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18-05-15 10:15 [현장-서울모터쇼] CEO 말말말…감성 시인부터 예언자까지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국내외 유명 브랜드 신차 경연과 함께 각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촌철살인은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그들은 자사의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감성 시인으로 변신하기도 했고, 때로는 예언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CEO들의 인상 깊었던 멘트와 이색적인 표현을 모아봤다.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매일 아침 링컨과 사랑에 빠진다”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자신의 애마가 자사 플래그십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디미트리스 자동차/항공/타이어 | 이한림 기자 | 2017-03-30 18:22 지난해 국내완성차 수출 사상 최대 [이지경제=차재은기자] 지난해 국내 완성차 수출이 0.4% 증가한 316만5689대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5개사가 국내에서 생산한 자동차 댓수는 455만8160대로 이중 141만857대가 국내에서 판매됐고, 316만5689대가 수출됐다. 지난해 수출은 FTA 효과, 국산차 품질경쟁력 향상과 한국차의 높아진 위상, 전략차종 투입확대 등으로 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기 이후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증가세는 대폭 둔화됐다. 2012년 연간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717.8억 달러로 수출품목 중 1위를 기록했다. 자동차/항공/타이어 | 차재은 | 2013-01-10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