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귀뚜라미, 계열사 내부거래 지적에도 ‘My way’…학계 “제도적 장치 마련 시급”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귀뚜라미홀딩스가 보일러 부품 제조업체인 나노켐과 귀뚜라미홈시스 등 주요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나노켐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99.5%를, 귀뚜라미홈시스는 57.5%를 내부거래를 통해 거둬들였다.더욱이 최근 3년간 내부거래와 관련된 지적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감 몰아주기가 지속됐다는 비판 여론이 비등하다.이에 학계 등 전문가들은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29일 이지경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나노켐과 귀뚜라미홈시스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20-07-29 09:27 [장 마감 후 공시] 기아자동차, 현대차증권 500억 규모 MMT 매수外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기아자동차(000270)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의 500억원 규모 특정금전신탁(MMT)을 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이며, 거래 목적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다.△삼화전기(009470)는 계열회사인 삼화전자공업이 하나은행으로부터 차입한 165억3340만원에 대해 60억원 규모의 부동산 담보 제공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대상(001680)은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근곡리에 있는 용인물류센터 토지 및 건물을 1176억원에 처분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증권 | 양지훈 기자 | 2019-11-26 08:38 [이지 돋보기] 귀뚜라미, 최진민 오너家 회사에 일감 몰빵…나노켐 등 주요 계열사, 최 회장 일가 ‘곳간’ 노릇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귀뚜라미보일러(이하 귀뚜라미)가 최진민(78세) 귀뚜라미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장악한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내부거래 논란에 휩싸인 계열사는 나노켐(1991년 설립)이다. 이 업체의 주요 사업목적은 보일러부품(자동조정,제어장치)과 소형전동기, 펌프 제조,판매 등 기타 발전기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다.더욱이 최 회장 등 오너 일가는 일감 몰아주기뿐만 아니라 나노켐과 주요 계열사의 경영권(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을 틀어쥐고, 매년 급여 등의 명목으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19-01-28 09:17 갈수록 스마트해지는 난방기기들 [이지경제=박정민기자] 난방기기가 해가 바뀔수록 스마트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올겨울에는 어떤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을까.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년보다 빠른 겨울 추위속에 난방용품 및 기기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비해 전력소모량을 줄이고 전자파 발생을 차단한 스마트 제품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전력소모와 전자파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온수매트는 올해 40여개 모델이 출시돼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온수매트는 온수가 이동하는 파이프를 매트 안에 넣고 뜨거운 물을 이동시켜 난방을 하는 제품이다. 일월, 보국 등 온열매트 업체들이 2013년형 제품을 출시했고, 귀뚜라미홈시스도 안전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미분류기사 2017.08.30] | 박정민 | 2012-11-21 14: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