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시중은행, 올 상반기 직원 생산성 희비 교차…국민‧하나 ‘웃고’ 신한‧우리 ‘울고’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 생산성부문에서 희비가 교차한 것으로 나타났다.KB국민과 하나은행은 직원 생산성이 개선됐다. 반면 신한과 우리은행은 뒷걸음질 쳤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익 창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뒷문으로 빠져나가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곳이 웃는 모양새다.단 대출 생산성은 코로나19 사태와 주식‧부동산 투자 열풍으로, 시중은행 모두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이지경제가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시중은행의 정기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은행원 1명당 벌어들인 평균 충당금적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20-09-15 08:57 [이지 돋보기] “5대 시중은행, 지난해 행원 1인당 2억 벌었다”…점포‧직원 생산성 개선세 뚜렷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지난해 5대(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시중은행의 생산성(점포‧직원)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을 달성한데다 지속적인 몸집 줄이기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13일 이지경제가 은행연합회에 제출된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 등의 정기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은행원 1명당 평균 충당금적립전이익은 2억68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억9880만원)보다 4.02%(800만원) 증가한 규모다.충당금적립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20-04-13 08:35 [이지 돋보기] “5대 시중은행, 직원 1인당 2.6억 벌었다”…신한, ‘생산성’‧하나 ‘대출실적’ 1위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국내 은행권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사상 최대 수준이 실적 경신과 지속적인 인력 감축을 통해 뒷문으로 나가는 비용을 절감한 영향이다.8일 이지경제가 은행연합회에 등록된 5대(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 시중은행의 정기공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은행원 한 명당 벌어들인 평균 충당금적립전이익은 2억62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억8460만원)보다 11.7%(2160만원) 증가한 규모다.충당금적립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 등 지출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19-04-08 09:04 [이지 돋보기] 은행권, 1Q 직원‧점포 생산성↑…실적 개선+몸집 줄이기 ‘다이어트 효과’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국내 시중은행의 올 1분기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은행권은 비대면 거래 활성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몸집을 줄이며 뒷문으로 나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생산성도 덩달아 상승한 모양새다.다만 이 과정에서 수천 명의 인력 감축과 점포 폐쇄가 이뤄지는 등 희생이 따른 만큼, 보다 실질적인 생산력 향상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6일 은행연합회에 제출된 4대(KB국민‧신한‧우리‧KEB하나은행) 시중은행의 정기공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이슈/기획 | 문룡식 기자 | 2018-07-16 0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