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 돋보기] LCC 3사, 고유가‧금리인상 여파 실적 기상도 ‘흐림’…“신규 노선 개척 등 수익 발굴 올인”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제주항공과 티웨이, 진에어 등 저비용항공사(LCC)의 3분기 이후 실적 기상도가 '흐림'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과 원화약세, 고유가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에 이들 항공사는 신규 노선 취항 등 노선 다변화와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실적 방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4일 NH투자증권과 금융‧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줄어들거나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내다봤다.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액 320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18-10-29 09:40 [이지 탐구생활-후] 항공업계, 갑질 파문 속 만족도 1위는?…대한‧아시아나, ‘합격점’-티웨이 신뢰도↑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국내외 여행길에 나서는 소비자들은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대한항공’을 꼽았다. 또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진에어→티웨이→제주항공 순으로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문별 신뢰도를 종합하면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고른 평가를 받았다. 티웨이항공은 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밖에 안전과 항공편 등을 이유로 국적항공사를 애용하지만 서비스 만족도는 저가항공사가 더 높게 평가됐다.24일 이지경제가 1년 만에 다시 ‘항공사별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이번 설문은 지난 16~19일까지 이슈/기획 | 이민섭 기자 | 2018-10-24 09:38 국내 항공사, 항공기 정비 해외 외주 비용 1.7조 지출…김상훈 “항공업계 불균형 바로 잡아야”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자체 정비를 못해 해외 업체에 맡기는 비용이 연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항공사별 항공정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항공사가 항공기 정비를 위해 해외 업체에 외주로 지출한 비용이 1조17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총 정비비(2조2793억원)의 51%에 달하는 수치다.지출액이 가장 큰 부문은 항공정비(MRO)의 핵심인 엔진 및 부품이 1조400억원이다. 이어 ▲기체정비 965억원 ▲운항정비 362억원 순이다.또한 통계 | 이민섭 기자 | 2018-10-05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