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중공업, 미국 셰일가스 LNG 운반선 3척 수주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삼성중공업이 미국 셰일가스 프로젝트에 투입될 LNG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3척을 6,640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이 LNG선은 이중연료(Dual Fuel) 엔진을 탑재한 최신 에코(Eco) 사양으로 기존의 LNG선 보다 운항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 배출이 감소하는 고성능 고효율의 친환경 LNG선이다.각 LNG선은 17만4,000㎥급으로 2018년에 인도되며,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물량을 아시아로 운송하는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현재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4-10-13 10:14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 개최, 사용후핵연료 논의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사용후핵연료 사용 등을 논의하는 원자력 회의가 개최된다.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제33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한국에서는 미래부, 외교부, 산업부, 원안위, 원자력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자력의학원, 원자력협력재단 등이 참석한다. 미국에서는 국무부, 에너지부, 원자력규제위원회, 원자력관련 연구소 등이 참석한다.양국은 원자력정책·기술협력 분야에서 총 90여개 의제를 논의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4-10-12 13:40 도넘은 담합기업 '감면' 특혜…사상최대 과징금? [이지경제=윤병효 기자] 사상 최대의 과징금이라던 호남고속철 담합사건이 알고보니 공정위가 실제 추징금을 1/6로 축소한 것으로 드러나 사상 최대 봐주기 사건으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의원에 따르면 28개 건설사가 연루된 호남고속철 건설공사 담합사건의 과징금이 당초 1조7,600억원대에서 현재 2,900억원대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강 의원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8개 건설사에 대해 최초 과징금 부과금액을 1조7,600억원으로 책정했다. 하지만 담합조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전 기업에 대해 [미분류기사 2017.08.30] | 윤병효 기자 | 2014-10-10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