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 휴대폰 구입하는 블랙리스트 5월 도입, “효과는 글쎄?” [이지경제=이어진 기자]5월 시행될 블랙리스트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 별달리 활성화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블랙리스트 제도는 이통사에 ‘불법’으로 등록된 휴대폰을 제외한 모든 휴대폰을 USIM칩만 껴서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휴대폰 분실의 경우 문제가 될 소지는 있지만 이통사를 거치지 않은 공 휴대폰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반면 국내에서는 2G 시절부터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운영해왔다. 화이트리스트 제도는 이동통신사에 등록된 휴대폰만 통신을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휴대폰 분실 시 이통사를 통해 등록을 삭제, 공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들이 이를 악용할 수 없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등록된 휴대폰만 통화가 가능해 이통사에 매 IT/가전 | 이어진 | 2012-04-09 16:13 이통 3사, '블랙리스트 제도' 연내 도입 어려울 듯 [이지경제=황병준 기자]휴대전화를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구입해 사용하는 '블랙리스트 제도'를 연내 도입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블랙리스트 제도는 내년 5∼6월께 3세대(3G) 서비스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로서 올해 안에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방송통신위원회의 계획은 난관에 빠졌다. 방통위는 이통 3사와 지난 6월부터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 전담반(TF)을 꾸려 제도 도입에 필요한 과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이통사 측이 "준비 시간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되면 소비 종합 | 황병준 | 2011-09-09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