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 ‘리바트 김포점’을 16일 개설했다.

리바트 김포점은 현대리바트의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 욕실 가구 등을 비롯해 조명, 홈퍼니싱 소품 등 종합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바트 김포점은 952㎡(288평)의 매장에 리빙존과 키친·바스존 등으로 이뤄졌다.

매장에는 상세 설계와 디자인 역량을 갖춘 리바트 플래너가 상주해 전문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에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0평대) 아파트를 그대로 재현한 견본주택이 자리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 공간은 현관부터 거실, 주방, 안방, 욕실 등에 적용되는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인테리어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높아진 주거 환경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매장 개설을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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