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달 29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한불상공회의소와 함께 주최하는 ‘파리지앵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
23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가구, 홈데코, 키친&테이블웨어, 패션잡화, 식료품 등 총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페다’, 아웃도어 가구 ‘페르몹’, 하이엔드 오디오 ‘드비알레’, 헤리티지 잼 브랜드 ‘본마망’, 400년 전통 비누 ‘라코벳’, 클래식 핸드메이드 가구 ‘미셸페랑’ 등이 있다.
이와 함께 10층 문화홀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밀라 라이츠’의 작품 10여 점도 전시한다. 도슨트 관람과 구매 상담도 운영한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의 작품 30여점을 원화와 지클리 프린트 형태로 전시·판매 한다.
정윤서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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