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문병희의 한 컷] 명성교회 선별진료소…의료진, 의심 환자 검사 ‘고군분투’ [이지경제] 문병희 기자 = 서울시 강동구 명성교회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로 탈바꿈했다.27일 강동구청은 지난 26일 부목사 등 2명의 확진자가 나온 명성교회에 현장대책반을 구성하고,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에 돌입했다.의료진들은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1차 밀접 접촉자 215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142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제2의 신천지 사태를 막기 위해 의료진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15일부터 21일까지 부목사가 참여만 예배만 여덟 번, 16일 오전 1부 예배의 경우 신도 2000여명이 현장 | 문병희 기자 | 2020-02-27 13:00 우리은행,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본점 지하 1층 폐쇄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우리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중구 본점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우리은행 본점 지하 1층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통보해 본점 지하 1층이 임시 폐쇄 조치됐다. 현재 이동 통로를 막고 방역 조치를 한 상태다.우리은행 지하 1층은 지하철, 지하도로상가와 연결돼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A씨가 지난 19일 이곳에 위치한 가게를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은행은 지난달 금융지주/은행 | 문룡식 기자 | 2020-02-26 15:42 [현장] 명성교회 덮친 ‘코로나19’…부목사 등 2명 확진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서울 강동구청이 명성교회 부목사와 친지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강동구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도 5명과 함께 경북 청도 소재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 방문한 ▲부목사 ▲교인 5명 ▲상주 가족 등 총 9명에 대해 24일 검체를 체취해 의뢰한 결과, 부목사와 부목사의 지인 선교사 자녀 등 총 2명이 확진을, 나머지 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특히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의 경우, 이달 16일 오후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예배에는 현장 | 이민섭 기자 | 2020-02-25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