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제2금융권 CEO연봉 조사 나선다 [이지경제=최고야 기자]금융당국이 금융지주사와 은행에 이어 보험회사, 증권사 등 제2금융권의 임원 연봉 조사를 확대키로 했다. 이는 은행권과 같이 임원보수가 회사 수익과 상관없이 과도하게 책정됐는지 살펴보기 위한 방침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와 증권회사 등 제2금융권이 CEO들의 연봉을 책정할 때 '성과보상체계 모범기준'을 제대로 준수했는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특히 회사는 실적이 저조한데 CEO의 연봉이 높은 사례가 있는지도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전자공시시스템의 회사별 사업보고서(2012년 4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일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1인당 평균지급액이 ▲등기이사는 32억2,000만원 ▲사외이 보험 | 최고야 | 2013-07-08 17:26 건설업계 지난해 2천명 감축…올해는 얼마나?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건설업계 불황으로 전문건설업체들 마저 고사 위기에 처한 가운데 대기업들마저도 대대적인 임원감축에 들어가면서 업계에 대대적인 구조조정 바람이 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에 이어 시공능력 3위에 오른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전체 임원 수를 100명 내외로 지금보다 30% 정도 줄이기로 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내놨다. 구조조정에 앞서 지난달 말 전 임원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직도 기존의 12본부 6실에서 10본부 4실로 대폭 줄였다. 대우건설은 “침체된 분위기 쇄신과 시장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우건설은 현재까지 일반 직원에 대한 인력 감축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감 건설/부동산 | 서영욱 | 2013-07-05 16:32 국민연금, 20개 상장사 지분 늘렸다 [이지경제=최고야 기자] 국민연금이 5% 이상 보유한 상장사들의 지분을 확대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시가총액 상위 12월 결산법인 30곳 중 20곳에 대해 작년에 지분을 확대하거나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나머지 10곳은 지분을 줄였다. 삼성전자의 경우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은 전년 말(5.84%)보다 1.35% 포인트 증가한 7.19%다. 이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삼성전자 보유지분(3.38%)의 2배가 넘는 양이다.현대차는 2011년 말 6.75%에서 지난해 말 6.83%로 국민연금의 지분이 소폭 증가했다. 현대모비스 보유지분은 지난해 말 7.17%로 전년 말(6.00%)보다 1.17% 증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미분류기사 2017.08.30] | 최고야 | 2013-04-08 17:05 정용진 이사 사퇴, 신세계 악재에 반전카드 될까?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세계와 아마트 사내이사에서 동시에 사퇴한다. 정 부회장의 행보를 두고 그 동안 계열사 부당지원 등 연이어 터진 구설수를 만회할 반전 카드로 작용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세계는 계열사 부당지원과 이마트 직원 사찰 등 굵직한 사안이 터인데다 경기 불황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삼중고를 겪고 있는 신세계가 실질적인 주인 격인 정 부회장이 전격 사임하는 것이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이사진으로 꾸려진 신세계가 현재 닥친 위기의 파고를 어떤 방식으로 넘을지에도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신세계는 '2 유통 | 남라다 | 2013-02-20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