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오산시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맞손
현대엔지니어링, 오산시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맞손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0.12.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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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오산시와 함께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9년 7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 사업은 오산시청 동측 일원 농경지에 ▲지식산업센터 용지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용지 ▲복합시설 용지 등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오산시와 민간사업자가 자본금 50억원을 출자해 PFV를 설립하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는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도시개발 전략에 맞춰 운암뜰 스마트시티를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중심의 마스터플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시민 ▲전문가 자문단 ▲지역 대학 및 기관 ▲정부기관 등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해 마스터플랜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시티 분야에서도 디벨로퍼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오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가 민간 제안형 스마트시티의 모범사례로 꼽힐 수 있도록 준비하며,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