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기능성 신제품 가구로 가을웨딩 특수 공략
신세계까사, 기능성 신제품 가구로 가을웨딩 특수 공략
  • 최준 기자
  • 승인 2023.08.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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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부 선호도 반영...거실 인테리어 및 다이닝 공간 제안
신세계까사, 소파 · 식탁 신제품 출시.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소파 · 식탁 신제품 출시. 사진=신세계까사

[이지경제=최준 기자] 신세계까사가 가을웨딩을 앞두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리클라이너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신혼부부의 첫 보금자리를 아늑하고 감각적으로 채워 줄 감도 높은 신제품으로 본격적인 웨딩 특수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신혼부부의 일상에 여유를 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먼저 휴식과 힐링을 위한 혼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리클라이너 소파를 루고(LUGO)와 아스티(ASTI) 2가지 상품으로 출시했다. 두 소파 모두 50년 전통의 이태리 테너리 지니스(ZINIS)사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다. 이태리 가죽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텍스처와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고는 볼드한 팔걸이와 와이드한 비율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직선으로 이뤄진 간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팔걸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이 긴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기대어 누워도 편안한 두께로 디자인했다. 

특히 듀얼모터가 탑재된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에서 헤드,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내 몸에 딱 맞는 각도로 개별 조절이 가능하다. 벽에 딱 붙여 사용하는 제로월 시스템으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키즈락 기능과 손 끼임 방지 세이프 가드가 적용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리클라이너 소파 아스티는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곡선형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높은 하이백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허리부터 머리까지 포근하게 받쳐주는 등 쿠션이 하루 동안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준다. 싱글 모터를 적용해 최대 120도까지 세밀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제로월 시스템, 키즈락 기능, 세이프 가드 등의 안전기능도 루고와 동일하게 적용했다.

세련된 빈티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소파 테라모도 뉴테라모로 리뉴얼했다. 부드러운 곡선과 엣지 부분의 파이핑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유행을 타지 않는다. 내부 충진재도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해 몸을 감싸는 듯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9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 틸팅 기능을 탑재해 평소에는 로우백 스타일로 공간을 넓게 연출하고 헤드를 올리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식탁 세트 '리에트'. 사진=신세계까사
식탁 세트 '리에트'. 사진=신세계까사

트렌디한 다이닝 공간을 만들어 줄 식탁 세트 리에트(RILLETTE)와 포멜로(POMELO)도 출시했다. 리에트는 까사미아만의 미드센추리 모던 스타일을 적용했다. 밝은 뉴트럴톤에 나뭇결이 선명한 애쉬 원목과 애쉬 무늬목을 사용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포멜로는 1200도에서 고압축한 세라믹으로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오염이 적고 스크래치와 열에 강하다. 볼드한 다리 라인과 부드러운 곡선형 디테일로 어느 공간에나 잘 어우러진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가을웨딩 성수기를 맞아 미리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16일까지 마테라소·신혼가구 팝업을 진행한다. 문바우, 헬리오 등 대표 헤드보드 디자인을 적용한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 침대를 비롯해 이번 신제품인 루고 리클라이너 소파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가구를 선호하는 젊은 신혼부부의 수요를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신세계까사는 올 하반기 출시하는 여러 신제품을 통해 까사미아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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