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전용 완제품 상품으로 극장 및 어느 장소에서도 취식 가능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롯데시네마가 신제품 새우튀김 스낵인 ‘어떠새우’을 롯데시네마 전용 상품으로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떠새우’는 100% 새우에 튀김옷을 입혀 스낵의 고소함이 입안에서 앙상블을 이루는 스낵이다. 고온 열풍에서 튀겨 갓 튀긴 새우 맛을 그대로 살리고 하나씩 집어먹기 좋아 한입에 새우 본연의 감칠맛을 맛볼 수 있는 스낵으로 구현했다. 또한 머리를 제거하고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바삭함을 고루 입혔다. 새우의 풍미를 극대화 해 식감을 개선했다.
‘어떠새우’는 완제품 형태로 론칭돼 극장이 아닌 곳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 맛소금을 뿌리면 짭조름한 맛이 담긴 과자처럼 취식이 가능하며 고소한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맥주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바삭한 안주처럼도 즐길 수 있다.
새우튀김 스낵 ‘어떠새우’는 전국 90여개관 롯데시네마 스위트숍에서 구매 가능하다. ‘어떠새우’ 스낵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영 롯데시네마 F&B팀 팀장은 “영화관람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할 이번 제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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