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내년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신학기 책가방이 잇달아 출시됐다. 블루독, 헤지스키즈 등은 깜찍하고 화사한 캐릭터 디자인에 통기성 등 기능을 강화한 책가방을 잇달아 선보이고 출시에 맞춰 할인행사와 굿즈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키즈 브랜드 블루독은 신학기 선물로 좋은 24SS책가방 컬렉션 ‘What’s in my schoolbag!’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래식첼시, 트롤리, 스타글리터&오로라, 스페이스 시리즈로 구성된 책가방과 슈즈 백 외에도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백, 물병 파우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아이템인 ‘클래식첼시 책가방’은 내추럴한 PU 소재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루독만의 시그니처 강아지 키링 포인트로 귀여움을 더했다.

신학기 책가방 프로모션으로 블루독 책가방과 신주머니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글리터 무빙이 돋보이는 필통을 증정한다. 아이들이 직접 책가방을 꾸밀 수 있는 오드비 부클 스티커도 블루독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헤지스키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가볍고 튼튼한 프리미엄 책가방을 출시했다.

인체 곡선과 일체감을 주는 에어메쉬 등판으로 등과 척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줘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외부 충격에 강한 튼튼한 소재로 처짐 없이 가방 모양을 잡아줘 내용물도 보호해준다.

개폐가 쉬운 원터치 자석 버클을 적용한 체스트 벨트로 흘러내림을 방지하고 멜빵에는 3M 재귀반사 소재로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여 안정성도 높였다.

헤지스키즈는 신학기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강아지 인형 키링과 다용도 케이스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알로봇은 총 7가지 스쿨백과 사이드백으로 구성된 신학기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R.스트릿 스쿨백’은 스테디셀러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돼서 출시됐다.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디자인으로 출시된 ‘R.ROBOT FC 스쿨백’은 가방 무게가 500g으로 알로봇 스쿨백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초경량 백팩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 테마의 그래픽과 함께 글로시한 소재를 적용해 디자인했다.

신학기 스쿨백 프로모션으로 알로봇 스쿨백과 사이드백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컬러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한 테로꾸꾸 실내화를 선착순 증정한다.

삼성물산 빈폴키즈는 시그니처 캐릭터 ‘빙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신학기 책가방을 선보였다.

윙크하는 빙키가 그려진 투명한 이중 몰드에 꽃 모양 파츠가 반짝거리며 자유롭게 움직이는 ‘투명몰드 빙키 책가방’, 오로라 펄 디자인에 빙키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오는 그래픽을 적용한 ‘시그니처 빙키 책가방’, 레인보우 컬러 패턴에 화려한 스팽글과 파츠 장식을 더한 ‘오로라 빙키 책가방’ 등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할 상품을 구성했다.

캐주얼한 컨셉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바서티 책가방’도 내놨다. 바서티 무드의 인조 가죽 배색과 빈폴 레터링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선착순 200명에게 멀티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더불어 커피기프티콘, 장갑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닥스키즈는 130주년 기념 한정판 ‘자카드 스퀘어 책가방’과 베스트셀러인 ‘여아 글리터 백팩 라인’ 업그레이드 버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고유의 하우스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와 수납력 등 기능적인 요소를 보강해 원터치 자석 체스트벨트, 보온보냉 물통 포켓 등 기능적 요소를 보강해 실용성을 높였다.

황인방 빈폴키즈 팀장은 “신학기 가방을 미리 구매하고자 하는 얼리버드족을 위해 신학기 책가방을 조기 출시했다”며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진 빙키 시리즈 책가방은 물론 캐주얼한 바서티 책가방 등 트렌디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적용해 알파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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