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리조트, 국내 최대 90홀 골프 코스 시즌 개장
HDC리조트, 국내 최대 90홀 골프 코스 시즌 개장
  • 김성미 기자
  • 승인 2024.02.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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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장과 함께 ‘골프 앤 스테이’ 패키지 출시
HDC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 사진=HDC리조트
HDC리조트 드라이빙 레인지. 사진=HDC리조트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HDC리조트가 2024년 골프 시즌 개장을 기념해 성문안, 오크밸리, 오크힐스, 월송리에서 라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 에 제공하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HDC리조트가 새로 내놓은 ‘골프 앤 스테이’ 패키지는 라운드 전후 오크밸리에 숙박하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고 힐링 여행까지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스포츠케이션(스포츠+휴가)을 선사한다. 

해당 패키지는 전화 한 통에 예약부터 결제, 체크인까지 한 번에 지원되는 24시간 원스톱 콜 서비스로 운영된다. 

계절에 따라 1~3부제로 진행되는 티오프 일정을 고려해 오전 9시부터 원하는 시간대에 이르거나 늦은 체크인하고, 체크인 시간부터 최대 20시간 동안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HDC리조트는 각기 다른 매력의 총 90홀 5개 코스를 완성해 온전한 골프의 본질과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골프의 성지다. 

HDC리조트 골프 앤 스테이 패키지. 사진=HDC리조트
HDC리조트 골프 앤 스테이 패키지. 사진=HDC리조트

강원도 원주에 국내 최대 규모 총 90홀 코스의 명문 골프 클럽과 숙박, 다이닝, 레저, 문화시설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개관한 프리미엄 명문 퍼블릭 18홀 코스 ‘성문안CC’을 비롯해 정통 회원제 54홀 코스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 자율주행 카트 및 셀프 라운드 등 효율적인 선진 골프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년도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화제가 된 신개념 18홀 코스 ‘월송리CC’까지 골퍼들의 실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도 훈련 장소로 즐겨 찾을 정도로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하는 300m 비거리의 천연 잔디 레인지 78타석과 벙커, 칩샷, 퍼팅 플레이 감각을 향상할 수 있는 숏 게임 콤플렉스, 개인 체형과 스윙 스타일에 맞는 클럽 매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틀리스트 퍼포먼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드라이빙 레인지를 함께 운영한다.

2월에 개장한 오크밸리CC와 월송리CC를 시작으로 3월에는 성문안CC와 40억 규모의 코스 재단장을 마친 오크힐스CC가 차례로 골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골프 앤 스테이 패키지는 라운드 전일과 당일 중 선택해 올해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성미 기자 chengme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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