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家,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건설사들이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고예방 위한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반도건설은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9일 개최했다. 부영그룹이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부영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양환 대표와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최 건설/부동산 | 김수은 기자 | 2022-02-09 18:06 건설업계, 부실한 ‘모래성 짓기’ 원천차단책 시급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망사고에 정부가 대응하고 있지만 현장과 괴리된 보여주기식 대책이란 비난이 일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대형 인명사고나 상습적인 중대재해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법 처벌 이후 3개월마다 감독한다는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감독 종합계획’을 최근 내놨다.고용부는 이번 종합계획에서 노동자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 감독을 강화하고 감독 방식을 세분화했다. 고용부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이 많은 전국 2만30 건설/부동산 | 김수은 기자 | 2022-02-09 16:15 건설업계, 중대재해법 본격 시행…연휴 앞당기고 ‘안전경영’ 돌입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건설사들이 중대재해법 본격 시행에 따라 안전경영에 돌입했다.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27일 본격 시행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대재해법 대상기업은 5만7000여개다. 이 중에서 중대재해법을 적용받는 50인 이상 건설업체는 1만5000곳(지난해 말 기준)이다. 오늘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의하면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이나 10억원 이 건설/부동산 | 김수은 기자 | 2022-01-27 18:00 [이지 보고서] 기업 10곳중 9곳, ‘중대재해법’ 반대…“중소기업에 큰 영향” [이지경제] 양지훈 기자 = 기업 10곳 중 9곳은 국회에서 입법을 추진 중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하 중대재해법)’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65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9%가 중대재해법 제정에 반대한다고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95.2%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상 사업주‧경영책임자‧법인 등에 대한 처벌 수준이 ‘과도(매우 과도 78.7%‧다소 과도 16.5%)하다’고 답했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국회운영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통계 | 양지훈 기자 | 2020-12-16 14: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