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家,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
건설家,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
  • 김수은 기자
  • 승인 2022.02.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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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사고예방 위한 간담회 실시
반도건설,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건설사들이 안전경영 강화로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영그룹은 사고예방 위한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반도건설은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9일 개최했다.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부영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중대재해예방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중대재해예방 간담회에서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이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부영그룹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시행된 중대재해법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양환 대표와 임직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등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 대표는 안전경영 목표를 재수립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작업 내용 숙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본사와 현장 간의 소통과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법규와 규정 준수,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했다. 중대산업재해 근절,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경영 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체계 확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임직원들이 안전보건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전국 37개 현장에서 ‘2022년 안전보건경영방침과 목표 선포식’을 갖고 중대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선포식에서 반도건설은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제일 기업안전문화 구축’을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3대 사고 30% 이상 감축 등 세부 목표를 임직원과 협력사에 전달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기업의 안전경영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근로자들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수은 기자 new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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