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지경제의 한 컷]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올해 초 한국GM이 대형 스포츠유티릴티차량(SUV) 쉐보레 타호를 들여왔다.쉐보레가 타호,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등 대중소형 SUV를 모두 갖추고 내수를 공략하기 위해서다.카메라로 최근 잡았다.쌍용차는 2012년 렉스턴W(디젤 2000㏄, 2200㏄), 2017년 G4 렉스턴(디젤 2200㏄), 2020년 올 뉴 렉스턴(디젤 2200㏄)을 각각 내놨다.*= 1990년대 인기 가수 김수희 싸가 부른 대중가요 ‘애모’에서 차용.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24 01:11 [이지경제의 한 컷] 韓 상권 살아나네…남성사계시장 ‘북적’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정부가 이달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자, 전통시장도 살아나고 있다.지난 주말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골목시장인 남성사계시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23 02:02 [이지경제의 한 컷] 아침마다 돈 받아주는 남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오전 6시경 서울지하철 2호선 내선 순환선 모습을 19일 출근길에 잡았다.소일거리다.올해 최저 임금이 시간당 9160원을 고려하면 일당이 7만3280원이다.노인 일거리로 쏠쏠한 편이다. 다만, 이 같은 일감이 많지 않고, 통상 2∼3시간 일거리라 벌이는 제한적이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최근 2년간 코로나19 대확산 등에 따른 경제 침체기에는 이 같은 일자리가 다소 있다는 게 이 노인의 설명이다.한편,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중 가장 높은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20 02:08 [이지경제의 한 컷] ‘그립다(?) 쎄라토‘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기아자동차가 2003년 11월 초 출시한 소형 세단 쎄라토는 현대차의 동급 아반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자동차 플랫폼은 서스펜션과 엔진, 변속기 등의 파워트레인의 배치,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등 차량의 핵심요소를 구성하는 구조물이다.이는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한 이후 첫 플랫폼 공유로, 당시 합병 효과라는 업계 평가를 받았다.현대차와 기아차가 플랫폼 공유로 엔진 개발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통상 완성차 업체가 새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4000억원에서 5000억원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19 02:01 [이지경제의 한 컷] 문재인發, 방세가 부족한데…‘무심한 발걸음’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진보 정부라고 자처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국내 부동사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버블7’이라는 신조어를,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부동산 가격 오름세는 세계적인 추세다. 우리나라는 외국보다 덜한 편”이라는 말을 각각 남긴 채 역사 속으로 퇴장했다.이들 두 전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서민만 죽어난다.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인도에서 17일 정오께 잡았다.한편, 문재인 전 정부 초기인 2018년 2월 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H아파트 현장 | 정수남 기자 | 2022-05-18 02: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