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건설, 경기도 풍덕천에 '진산마을 푸르지오' 분양 [이지경제=견재수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진산마을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1~25층의 6개동 총 438세대 규모 단지로 그중 60세대가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적 84~114㎡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던 용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 가량을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진산마을 푸르지오’가 건립되는 수지 진산마을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해있고 풍덕고, 수지고 등의 명문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수지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단위 주거타운이다. 특히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분양가가 3.3㎡ 건설/부동산 | 견재수 | 2011-10-19 14:22 단군이래 최대 사업,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이지경제=견재수 기자] 총사업비가 31조로 예상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오랜 시간 위기를 극복하고 11일 오전 기공식을 가졌다.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 프로젝트로 불렸음에도 얼마 전까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좌초위기까지 치닫던 과거는 말끔히 뒤로하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코레일의 대규모 토지대금 이자 탕감과 대금 납부 시점 연기 결정, 그리고 주요건물 설계자와 100층 랜드마크 타워 시공사까지 일사불란하게 마무리되며 사업이 정상궤도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16년 말까지 명실상부한 업무 및 상업의 랜드마크로 건설/부동산 | 견재수 | 2011-10-13 15:08 강남 보금자리주택 '본청약' 시작 [이지경제=주호윤 기자]지난 2009년 10월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이 시작된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A1블록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16일부터 본청약을 받는다. A1블록 본청약 물량은 전용면적 59, 74, 85㎡ 809가구로 이 가운데 사전예약 당첨자 523가구를 제외한 2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번 물량은 사전예약당첨자가 분양신청을 포기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분양가는 사전예약 당시 추정 분양가(3.3㎡당 1030만~1150만원)보다 9~12% 정도 낮아진 3.3㎡당 934만~1019만원으로 전용 59㎡가 2억3140만원, 74㎡가 3억1520만원, 84㎡가 3억5760만원이다.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9 10:08 보금자리 '핵' 강남VS위례…'청약 빅뱅' [이지경제=주호윤 기자]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은 올 하반기 보금자리주택 청약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 지역의 청약이 예고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풍이 불 것으로 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달 초 위례신도시에서 첫 본청약 물량이 나오고 강남 세곡지구도 두 번째 본청약이 이르면 이달 말에 공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 강남 세곡지구, 입지조건과 분양가로 눈길 집중 강남 세곡지구는 청약을 앞둔 보금자리주택 중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본청약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인근 지역 집값의 절반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강남 세곡 보금자리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8 15:18 수직증축 '불허' 결론…리모델링 사업 무너지나 [이지경제=주호윤 기자]하반기 부동산 시장의 핵심사안 중 하나인 리모델링 수직증축에 대해 정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국민주택기금에서 공사비를 장기 저리로 대출해주고 취득세 및 재산세를 지원하는 등 현행 방식을 토대로 리모델링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전문가 20명이 참여하는 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거친 결과 공동주택의 수직증축과 가구수 증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늘어난 면적에 따라 가구수를 늘리거나 필로티 외에 층수를 높이는 것은 허용하지 않고 15년 이상 주택에 한해 가구별 전용면적 기준으로 30% 내에서 증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8 15:09 보금자리주택 인근 '임대주택' 덜 짓는다 [이지경제=주호윤 기자]보금자리주택지구가 지정된 시·군·구에서 건설되는 뉴타운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임대주택 건립의무비율이 현행보다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이 경우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정비 사업의 일반분양분이 증가해 보금자리주택지구 인근 재건축 사업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지구 소재 시·군·구에서 시행하는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등 재정비 사업의 임대주택 건립의무비율을 50% 범위 내에서 완화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행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조합이 정비계획 용적률에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상한선(최고 30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늘어나는 용적률의 50~75% 범위 내에서 임대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5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