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부 “인천공항 국민주 매각 검토” [이지경제=서민규 기자]정부가 인천공항의 지분매각 방식으로 국민주 공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의 우선매각 지분 15%를 국민주 공모 또는 우리사주 방식으로 매각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 이처럼 지분매각을 추진하는 이유는 우선매각 지분을 통한 자금을 인천공항 3단계 사업에 투자하는 등 국민에게 혜택을 돌려주자는 차원이라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지분매각 추진 배경으로 인천공항공사 지분이 외국계 금융사 매쿼레에 매각된다는 등 근거 없는 음모론에 쌓여 인천공항공사 지분매각은 추진이 쉽지 않았다는 점을 꼽았다. 정부의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재계 일각에선 지분을 매각해 민간 건설/부동산 | 서민규 | 2011-08-02 10:09 벽산건설 ‘1000억 자금지원 받는다’ [이지경제=서민규 기자]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중인 벽산건설이 100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는다. 벽산건설 채권단이 1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기로 확정하고 동의서 접수를 완료했다. 벽산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3위의 중견 건설업체로 작년 7월 기업신용위험 상시 평가 결과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돼 기업 개선 절차에 들어가 있으며 채권단은 신한, 우리, 국민, 농협, 산업은행 등이다. 이번 자금지원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250억원이다. 또 신한은행은 517억원, 국민은행은 128억원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벽산건설 계열사들도 약 1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설/부동산 | 서민규 | 2011-08-01 10:08 LH, 공동주택용지 1만8000㎡ 공급 [이지경제=서민규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파주시 교하읍 파주출판2단계 공동(연립)주택용지 3필지, 1만8000㎡를 공급에 나섰다.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의 면적은 5371㎡~7398㎡이다. 3필지 모두 60㎡와 60~85㎡의 유형이 혼합돼 있다. 토지사용은 내년 5월 가능하며 예정가격은 49~65억원이다. LH 관계자는 “교통망은 자유로 문발 IC가 1㎞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1번국도에서 국지도 56호선과 연결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JC(18㎞)와 최근 준공된 제2자유로가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의 연결망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공급은 특히 5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일시불 납부 시 ㎡당 76만6000 건설/부동산 | 서민규 | 2011-08-01 10:00 서울 아파트값 하락 17주만에 '스톱' [이지경제=주호윤 기자]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소폭 반등으로 서울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난 4월 1일 이후 17주 만에 멈췄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매매시세는 서울, 수도권에서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만 지난주보다 0.02% 떨어졌다. 서울은 지난 3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매매가격 연속 하락이 넉 달 만에 중단됐다. 이를 구별로 살펴보면 유일하게 송파구가 0.02% 올랐고 강남·강동·강북·광진·구로·금천·노원·동대문·성동·영등포·용산·은평·종로·중·중랑구는 지난주와 가격이 같았다. 양천구(-0.06%)와 도봉구(-0.03%), 서대문구(-0.02%) 등은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시(-0.09%)와 오산시(-0.04%) 등이 내림세를 보였지만 안성(0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9 15:37 외국인 장기체류지 전셋값도 ↑ [이지경제=주호윤 기자]국내 체류하는 외국인 거주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전세 상승률이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자료를 바탕으로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상위 20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지역에서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이 평균을 뛰어넘었다. 국내에 등록 및 거소 신고를 한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시 영등포구로 장기 체류 외국인의 4.2%인 3만8815명이 이 일대에 거주한다. 영등포구의 아파트 전세가는 지난해 7월보다 14.49% 올라 서울 평균 13.86%보다 높았다. 외국인 2만8천931명이 거주하는 인근 구로구도 같은 기간 전세 상승률은 14.81%로 높은 편이었다,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9 15:27 경기도 오산 뉴타운 사업 무산 [이지경제=주호윤 기자]경기도 오산 뉴타운 사업이 결국 취소됐다. 29일 경기도는 도보를 통해 오산시 오산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정 해제를 고시했다. 오산시는 원동 등 7개 동 일원 297만4070㎡ 21개 구역에 오산뉴타운을 추진했지만 설문조사에서 3개 구역 주민만 70% 이상 찬성한데다 이들 3개 구역도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에 어려움이 예상되자 지구 지정 해제를 도에 요청했다. 이번 오산 뉴타운 사업 취소로 경기도는 추진 중인 뉴타운 23곳 가운데 현재 오산을 포함해 김포 양곡, 군포 금정, 평택 안정, 안양 만안 등 총 5곳이 주민 반대 등의 이유로 백지화됐다. 건설/부동산 | 주호윤 | 2011-07-29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275276277278끝끝